'맨인블랙'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과 '토르4' 촬영중..빌런은 크리스천 베일
'맨인블랙'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과 '토르4' 촬영중..빌런은 크리스천 베일
  • 승인 2021.05.1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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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헴스워스와 '토르'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크리스 헴스워스 인스타그램

 

18일 영화 '맨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방송되는 가운데 주인공인 크리스 헴스워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크리스 헴스워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르4 : 러브앤선더' 촬영중인 근황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헴스워스는 토르 특유의 긴 금발머리와 수염이 가득한 얼굴로 셀카를 촬영중이다. 뒤로 보이는 '토르4'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중이다. 

한편 '맨인 블랙- 인터내셔널'에는 또 한 명의 '토르' 멤버가 있다. 바로 여주인공 역할을 맡은 테사 톰슨이다. 그녀는 '토르'에서 여전사 발키리 역할을 맡았고 '맨인블랙'에서는 신입요원으로 활약했다.

와이티티 감독과 헴스워스, 톰슨 세 사람의 인연은 '맨인블랙'으로 이어졌다. 와이티티가 감독한 '토르 : 라그나로크'에서 보여준 헴스워스와 톰슨의 케미가 '맨인블랙' 출연으로 이어진 것. 

'토르4 : 러브앤선더'에서 크리스 헴스워스는 나탈리 포트만과 재회할 예정이며 메인빌런 역할은 연기파 배우 크리스천 베일이 맡아 무게감을 더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