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 발라더→댄스가수로 변신? "맞아요. 그렇게 됐어요"
SG워너비 이석훈, 발라더→댄스가수로 변신? "맞아요. 그렇게 됐어요"
  • 승인 2021.05.1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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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석훈 SNS
사진=이석훈 SNS

SG워너비 이석훈이 댄스가수로 변신을 예고했다. 

이석훈은 14일 자신의 SNS에 '맞아요. 그렇게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안무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반바지에 흰 티를 입고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트레이드마크인 안경도 쓰지 않고 땀을 흘린 모습으로 미뤄보아 댄스 연습을 한 것으로 보인다. 

SG워너비에서 중저음 보이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춤 연습을 한 것으로 보여 어떤 변신을 꾀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이젠 댄스가수', '네. 무슨 일을 하든 응원해요', '핫팬츠 발라더', '뭐지?', '대박', '네? 댄스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석훈은 SG워너비 멤버로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이후 전성기 못지 않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