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비(정지훈) ‘Rainism’ 어쿠스틱 버전 편곡
이무진, 비(정지훈) ‘Rainism’ 어쿠스틱 버전 편곡
  • 승인 2021.05.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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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스튜디오
이무진 /사진=JTBC스튜디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핫 한 뮤지션들이 ‘시즌비시즌’을 찾았다.

13일(목) 공개 예정인 스튜디오 룰루랄라 ‘시즌비시즌’은 가수 비의 작은 바(bar)를 콘셉트로 해 실력파 뮤지션들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이날 비를 찾아온 게스트는 가수 이무진, 윤딴딴, 최진솔, 그리고 연경이(황연경). 이들은 온라인에서 핫 하게 떠오르는 ‘숨은 고수’ 뮤지션들로 라이브 영상이 각 400만 뷰를 훌쩍 넘기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무진은 JTBC ‘싱어게인’에서 Top3를 차지하고 최근 ‘유명가수전’에도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신인 가수다.

네 명의 뮤지션은 비가 타주는 칵테일을 마시며 근황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누구없소’로 맛보기 라이브를 보여준 이무진은 최근 진행한 가수 아이유와의 듀엣 무대에 대해 이야기하며 다른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하던 중 최진솔은 비가 이상형이라며 돌직구를 날려 비를 당황하게 했다. 한편, 연경이는 비와 KCM중 누구를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주저없이 KCM을 선택해 비의 ‘멘붕’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이어 이들은 ‘I do’ ‘Rainism’ ‘나로 바꾸자’ 등 비의 대표곡을 부르며 소름 돋는 라이브로 촬영장을 순식간에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파격적인 편곡의 ‘Rainism’, 감미로운 어쿠스틱 버전의 ‘I do’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각자의 매력을 담아 재해석한 비의 노래들은 어떤 새로운 느낌일지 본 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시즌비시즌'은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비가 함께 론칭한 유튜브 채널이다. 현재 구독자수 129만명, 콘텐트 누적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하며 화제몰이 중이다. 슈퍼 루키 뮤지션들과 함께한 ‘시즌비시즌’은 13일(목) 저녁 8시에 ‘시즌비시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