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엔 제철 과일을 먹어주는 것이 인지상정! 더위를 이겨내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여름 과일을 소개한다.
◆ 포도
노화 방지, 항암에 뛰어난 포도는 신이 내린 과일이다. 특히 씨에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포도 주스, 포도잼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수박
대표적 여름 과일인 수박은 90% 이상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우리 몸의 이뇨작용을 도와준다. 겉을 두드렸을 때 통통 소리가 나는 게 맛있는 수박이다.
◆ 토마토
7~9월에 제철을 맞는 토마토. 노화방지 및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빨갛게 잘 익을수록 맛이 좋으며 생으로 먹는 것보다 건강한 기름에 익혀먹는 것이 더 좋다.
◆ 체리
여름철 인기 과일 체리.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으며 칼륨이 풍부해 여름철 수분 균형을 잡아준다. 냉동실에 살짝 얼려 먹으면 아주 맛있다.
◆ 복숭아
피부 미인들이 좋아한다는 복숭아. 비타민과 수분,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와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여름철 갈증 해소에도 제격.
◆ 자두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자두. 풍부한 칼륨, 비타민으로 빈혈, 혈액 순환,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껍질째 먹는 간편함 때문에 인기가 높다.
◆ 블루베리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암 예방, 노화방지, 심장병 예방, 치매 예방 등 다방면으로 긍정적인 효능이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