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 박선주, 남편 강레오와 별거중?..곽정은, 파격 숏컷 "남자 불필요"
'밥심' 박선주, 남편 강레오와 별거중?..곽정은, 파격 숏컷 "남자 불필요"
  • 승인 2021.05.1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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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곽정은/사진='밥심' 방송 캡쳐

 

스승의 날을 맞아 자타공인 톱클래스 선생님들이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한다.

10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연애 전문 방송인 곽정은, 정신건강 전문의 양재웅이 출연한다.

박선주는 남편 강레오와의 별거설에 대해 "자신은 딸과 제주도에, 남편 강레오는 곡성에서 지낸다"고 밝히며 이로 인해 "수많은 별거설, 이혼설에 시달렸다"고 말한다.

이어 박선주는 남다른 금슬의 비결에 대해 “남편의 귀가가 늦어도 연락하지 않는다”라고 털어놓는다.

과거 직설적이고 따끔한 연애 조언으로 화제가 된 곽정은은 연애과 이별에 대한 생각을 드러낸다. 숏컷으로 등장한 그는 “예전에는 섹시해 보이기 위해 긴 머리, 하이힐만 고집 했지만 지금은 아니다”라며 외모변신을 한 이유를 설명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곽정은은 호된 이별을 겪고 인도에 가서 명상을 배운 이후 현재는 돈도 남자도 필요 없다는 충격 고백을 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어 이렇게 외모도 연애관도 180도 달라지게 만든 이별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최초로 공개되는 이들의 속마음은 10일 밤 9시에 마지막으로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속으로는 17일 밤 8시 30분부터 이지혜, 별이 진행을 맡은 ‘돈되지’가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