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의 주연 배우 서인국과 박보영의 스틸 컷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멸망’ 측은 서인국과 박보영의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스틸 속 박보영과 서인국은 풋풋한 외모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두 사람의 우월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멸망’은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박보영은 ‘멸망’에서 어느 날 100일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된 인간 ‘탁동경’ 역을, 서인국은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특별한 존재 ‘멸망’ 역을 맡았다.
‘멸망’ 제작진은 “멸망은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듯 동경의 주위를 끊임없이 맴돈다”면서, “동경의 삶에 침투한 멸망과, 그런 멸망에게 자신도 모른 새 빠져 들어가는 동경의 로맨스가 올봄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상승시킬 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오늘(10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