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박보영-서인국, 스틸 컷 공개…시청자들 심박수 상승 예약!
‘멸망’ 박보영-서인국, 스틸 컷 공개…시청자들 심박수 상승 예약!
  • 승인 2021.05.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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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박보영 / 사진=tvN '멸망' 제공
서인국, 박보영 / 사진=tvN '멸망' 제공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의 주연 배우 서인국과 박보영의 스틸 컷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멸망’ 측은 서인국과 박보영의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스틸 속 박보영과 서인국은 풋풋한 외모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두 사람의 우월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멸망’은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박보영은 ‘멸망’에서 어느 날 100일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된 인간 ‘탁동경’ 역을, 서인국은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특별한 존재 ‘멸망’ 역을 맡았다.

‘멸망’ 제작진은 “멸망은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듯 동경의 주위를 끊임없이 맴돈다”면서, “동경의 삶에 침투한 멸망과, 그런 멸망에게 자신도 모른 새 빠져 들어가는 동경의 로맨스가 올봄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상승시킬 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오늘(10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