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출신 윤현숙,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배고픈 것 빼고는 이상무"
'코코' 출신 윤현숙,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배고픈 것 빼고는 이상무"
  • 승인 2021.05.0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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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에서 거주 중인 윤현숙이 백신 접종 후기를 전했다.

윤현숙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ok. 오늘 백신 1차 접종 살짝 떨리긴 했는데 배고픈 것 빼고는 이상무 그래서 바로 마켓으로 고고 역시 배고플 땐 장보면 안되요. 너무 많이 산 거지. 이번 주는 잘 먹고 쉬자"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서 윤현숙은 마스크를 쓰고 셀카를 남기고 있다. 5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좋은 피부와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윤현숙은 90년대 '잼'과 '코코'라는 그룹으로 가수 활동을 했으며 현재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다. 최근 한국에 잠시 귀국해 MBC '복면가왕'에 '효자손'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