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망사스타킹+타투' 콘셉트도 거뜬...남자친구 4살 연상 사업가
하리수, '망사스타킹+타투' 콘셉트도 거뜬...남자친구 4살 연상 사업가
  • 승인 2021.05.0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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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하리수가 화려하게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하리수는 6일 자신의 SNS에 'Safety Zone'이라며 영상을 하나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파격적인 검은색 초미니 원피스와 롱가죽부츠, 망사스타킹, 타투 등으로 화려하게 꾸미 하리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쎈 언니 스타일도 가감 없이 소화해 내는 하리수의 아우라가 감탄을 자아낸다.

하리수는 국내 첫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2001년 화장품 CF로 데뷔한 뒤 2006년 미키정과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현재는 4살 연상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하리수는 한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는 키가 180cm 정도이고 듬직하고 멋있는 사람"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