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영화 '잭 더 자이언트 킬러'가 방송되면서 주연배우 니콜라스 홀트에 대한 관심이 높다.

니콜라스 홀트는 1989년에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국내에서는 '엑스맨' 시리즈의 비스트로 유명하다.

그는 또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와  '웜 바디스' '타이탄' '어바웃 어 보이'에 출연했으며 2021년 개봉하는 안젤리나 졸리 주연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에 출연한다. 

홀트는 '엑스맨'에서 만난 제니퍼 로렌스와 2011년부터 사귀다가 2013년 1월에 결별, 같은 해 7월에 재결합하였으나 2014년 8월에 또 다시 결별했다.

헤어진 후로도 계속 엑스맨 시리즈에 같이 출연중이고 지금까지도 좋은 친구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2017년에 브라이아나 홀리와 결혼해서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