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이승기, 비밀 아직도 남았다? 의문의 추격전
‘마우스’ 이승기, 비밀 아직도 남았다? 의문의 추격전
  • 승인 2021.05.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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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마우스’
사진=tvN ‘마우스’

 

‘마우스’ 이승기가 서슬퍼런 눈빛을 드러냈다.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연출 최준배/제작 하이그라운드, 스튜디오 인빅투스) 6일 밤 10시 30분 방송에는 이승기가 또 다시 의문의 사내들과 일당백으로 맞서는 일촉즉발 위기 상황이 그려진다.

극 중 정바름(이승기)이 낯선 공간에 들이닥친 의문의 사내들과 팽팽한 대치를 이루는 장면. 정바름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상대의 면면을 살피더니, 떼를 지어 맹렬하게 달려드는 이들과 살벌한 육탄전을 벌인다.

또 다시 정바름을 찾아온 이들의 정체는 무엇일지, 정바름이 또 어떤 진실의 순간과 대면하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승기는 매 회 액션신이 등장할 때마다 최준배 감독 및 현장을 지도하는 무술 감독과 끊임없이 상의를 나누고 새로운 동선 및 액션 포즈를 제안하는 등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전달하고 있다. 이

승기는 해당 촬영 분에서 역시 최대한 자연스러운 격투 장면을 담아내기 위해 동작 하나하나 세세히 점검하는 리허설을 거쳤고, 슛 소리와 함께 온 몸을 내던지는 투혼을 발휘, 더욱 생동감 넘치는 리얼 액션신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이승기는 매사 성실하게 임하는 프로다운 태도로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칭찬하며 “이승기표 카리스마가 브라운관을 뚫고 고스란히 전달될 6일(오늘) 방송분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 17회는 6일(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