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X인민정, ‘진짜’ 부부 됐다...혼인신고 “잘 살겠다”
김동성X인민정, ‘진짜’ 부부 됐다...혼인신고 “잘 살겠다”
  • 승인 2021.05.0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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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과 인민정이 혼인 신고를 하며 가정을 이뤘다.

인민정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정의 달. 아픈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가정을 이루려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인민정은 혼인신고 서류를 작성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분들의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정 이루어 잘 살겠습니다”라며 “김동성 인민정 새출발”이라고 알렸다.

인민정은 김동성과 함께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동성이 양육비를 충당하기 위해 방송에 출연했다고 밝히며 부정 여론이 일었다. 이에 김동성은 전처와의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는 등 악플에 대한 괴로운 심경을 호소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같은 논란을 딛고 두 사람이 법적 부부로 거듭나며 다시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