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어린이날 기부 행렬 동참…남편 최동석 “존경합니다”
박지윤, 어린이날 기부 행렬 동참…남편 최동석 “존경합니다”
  • 승인 2021.05.0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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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어린이날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박지윤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하길 바랍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스스로 자신을 지키고 가꾸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설 수 있는 힘이 생길 때까지 어른들이 다 같이 지켜주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린이날 #모두모두축하해요 저도 드디어 우리 집 어린이들 만나러”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윤이 소아 난치 질환 환자를 위해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한 인증서가 담겨 있다.

이를 본 남편이자 아나운서인 최동석은 “존경합니다”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윤 외에도 가수 겸 배우 수지, 가수 장윤정, 배우 김고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 등이 어린이날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