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 솔직 고백, 1년 전 힘들었다…“버텨줘서 고마워”
‘뽕숭아학당’ 임영웅 솔직 고백, 1년 전 힘들었다…“버텨줘서 고마워”
  • 승인 2021.05.06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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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임영웅 /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가수 임영웅이 1년 전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멤버들이 1주년 개교기념일을 기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맨들은 1년 전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보며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임영웅은 "1년 전에 힘들었다. 오디션 준비하고, 끝나고 갑자기 받은 관심에 너무 놀라고 적응하기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이내 "그때나 지금이나 행복한 것은 변함이 없다"라고 말했다.

또 임영웅은 과거의 자신에게 "힘들었을 때를 버텨줘서 고맙고 앞으로 더 행복한 일들을 만들자"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