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어린이날을 맞아 이홍기, 함은정, 왕석현, 이유진, 전성초 게스트로 출연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어린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홍기는 "정확히 민간인 된 지 이틀 차"라고 말했다.
이어 전역 후 첫 예능으로 '라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제가 '라스'를 항상 어려워한다. 매도 먼저 맞는 게 나으니까"라고 밝혔다.
이홍기는 지난 18일 미복귀 전역했다.
이홍기는 최근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에 캐스팅 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