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임영웅, 발목 보호대 탈부착하며 '뽕숭아학당' 촬영 중
'부상' 임영웅, 발목 보호대 탈부착하며 '뽕숭아학당' 촬영 중
  • 승인 2021.05.0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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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임영웅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임영웅이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현재 TV CHOSUN ‘뽕숭아 학당’을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지난 번 녹화를 할 당시에는 다리를 다친 지 얼마 되지 않아 깁스를 한 상태로 앉아서 하는 촬영을 진행했으나, 이번에는 때에 따라 탈부착을 하며 촬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대해 YTN Star은 임영웅 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현재 임영웅은 회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 아직 완전한 상태는 아니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보호대는 항상 착용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탈부착하고 있다"고도 했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달 초 조깅을 하다 발목에 무리가 와 치료를 받게 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으나 빠른 회복을 위해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보호대를 하고 생활하는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