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의 누나이자 배우 박인영이 품절녀가 된다.

4일 엑스포츠 뉴스는 "박인영이 오는 9월, 2년 여 교제를 이어 온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단독보도했다.

박인영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이며 스쿠버다이빙 강사와 요식업계 사업을 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해 초부터 만남을 갖기 시작하다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진다.

박인영의 결혼식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소수의 인원만 초대해 치를 예정이다.

한편 박인영은 연극배우로 데뷔했으며 방송인, 작가, 가수, 요가강사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