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방탄소년단 제이홉, 어린이날 맞아 통큰 기부 '훈훈'..각각 1억 원씩
수지-방탄소년단 제이홉, 어린이날 맞아 통큰 기부 '훈훈'..각각 1억 원씩
  • 승인 2021.05.0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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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제이홉/사진=인스타그램-렛츠BTS 캡쳐

 

가수 수지와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어린이날을 맞아 통 큰 기부를 했다.

4일 스포티비뉴스는 가수 겸 배우 수지(배수지)가 어린이날을 맞아 통 큰 기부를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수지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난달 말 사단법인 행복나눔연합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지의 기부금은 보육원 아동 지원과 보호종료 아동 생계 지원에 쓰일 예정이며 수지는 지난해에도 이 단체에 5000만 원을 기부하며 블랙벨트 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었다. 

한편 수지는 지난해 드라마 '스타트업' 출연 이후 영화 '원더랜드'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역시 어린이날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어린이날을 맞아 폭력 피해에 노출되어 있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동을 위해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재단의 1억 원 이상 후원한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이름을 올린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해 1억 원을 전달했으며 지난 2월에는 본인의 생일을 맞이하여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까지 포함하면 제이홉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한 누적 후원금은 총 7억 원에 이른다.

제이홉은 기부 이유에 대해 “코로나19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다”라며,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해외 아동들에게도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국내 아동 지원에 이어 해외 아동을 위한 후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에 대한 관심이 고취되고 있다”며 “재단 역시 제이홉을 포함한 모든 후원자분들의 뜻을 받들어 국내외 지원이 필요한 많은 아동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