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1000만 구독자 '유튜브 다이아버튼' 획득 "원스가 선물해준 것"
트와이스, 1000만 구독자 '유튜브 다이아버튼' 획득 "원스가 선물해준 것"
  • 승인 2021.05.04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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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와이스 유튜브 채널 'TWICE' 영상캡처
사진=트와이스 유튜브 채널 'TWICE' 영상캡처

걸그룹 트와이스가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1000만 명을 돌파하며 다이아버튼을 획득했다.

트와이스는 4월 30일 오전 11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는 다이아버튼 언박싱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은 "원스 항상 함께해 줘서 고마워요. 원스(트와이스 팬덤명)가 선물해 준 다이아버튼 기억하며 더 열심히 하는 트와이스가 될게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효는 유튜브 영상에서 "트와이스가 다이아버튼을 받았습니다"라며 멤버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모모가 대표로 언박싱을 했고, 생각보다 무거운 다이아버튼에 놀라 눈길을 끌었다. 

 돌아가며 다이아버튼의 무게를 느낀 멤버들은 버튼을 9조각으로 나누자고 해 웃음을 안겼다. 나연은 "한 달씩, 1년씩 집에 놔두자"는 제안을 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 모모는 "앞으로도 유튜브에 열심히 재미있는 영상, 예쁜 영상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다이아버튼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을 때 주어지는 기념품이다. 2016년 3월 28일 개설된 트와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은 2021년 2월 18일 구독자 1000만 명을 넘어섰다. 5월 3일 오전 10시 기준으로는 구독자 1050만 명이다, 업로드 영상은 533개이며 총 조회수는 약 18억3000만 회에 달한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