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579명 신규 코로나19 확진...서울 184명, 세종-전남 0명
오후 9시까지 579명 신규 코로나19 확진...서울 184명, 세종-전남 0명
  • 승인 2021.05.02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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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중인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행안부 제공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중인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행안부 제공

 

방역당국과 지자체 집계 결과 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79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82명보다 3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수도권이 342명(59.1%), 비수도권이 237명(40.9%)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84명, 경기 136명, 경남 58명, 울산 52명, 경북 30명, 부산 29명, 인천 22명, 광주·충남 각 13명, 충북 11명, 전북 10명, 대전 9명, 대구 7명, 강원 4명, 제주 1명이다. 세종과 전남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전날엔 오후 9시 이후 45명 늘며 최종 627명으로 마감됐다.

한편 지난달 25일부터 전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44명→499명→512명→769명→679명→661명→627명을 기록해 일일 평균 약 627.3명꼴로 나왔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