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진(眞)을 차지한 양지은이 우승 특전곡을 발매한다.

양지은 소속사 린브랜딩 측 관계자는 29일 "양지은이 5월 조영수 작곡가의 곡으로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앞서 양지은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진을 차지했다. 우승자인 진에게는 히트작곡가 조영수의 신곡이 주어진다. 이번 신곡은 강은경 작사가가 작사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역시 지난해 조영수 작곡가의 우승 특전곡인 '이제 나만 믿어요'를 발매해 큰 인기를 끌었다. 양지은의 신곡 또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