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배, 빅뱅 태양 나이 6살차 형 “동생 결혼 부러워”
동현배, 빅뱅 태양 나이 6살차 형 “동생 결혼 부러워”
  • 승인 2021.04.2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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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현배 인스타그램
사진=동현배 인스타그램

 

빅뱅 멤버 태양의 형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동현배가 ‘어쩌다 사장’에 출연한다.

22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는 빅뱅 태양의 친형인 동현배가 출연한다.

차태현과 동현배, 그리고 이날 함께 출연하는 윤시윤은 과거 ‘최고의 한방’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어쩌다 사장’ 유호진 PD는 ‘최고의 한방’을 연출한 적도 있어 이날 게스트 출연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현배는 올해 나이 37세다. 2006년 데뷔한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많은 작품에 출연해왔다. 특히 많지는 않지만 ‘라디오스타’, ‘안녕하세요’ 등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화제가 되고는 했다.

‘라디오스타’ 당시 동현배는 동생 태양에게 출연을 알렸냐고 하자 “당연히 이야기했다. 어제 태양이가 집에 오라는 전화가 와서 갔더니 옷을 사주더라”라며 돈독한 형동생 사이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 민효린과 결혼한 태양에 대해 “결혼한 게 정말 부럽다. 혼자 사는데 요즘따라 더 외롭다”라며 “TV를 보는데 점점 혼잣말이 늘어난다. 주변에서 '어떡할 거야, 쟤'라고 말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