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안성현 선남선녀 부부...나이 역주행 미모
성유리, 남편 안성현 선남선녀 부부...나이 역주행 미모
  • 승인 2021.04.2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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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성유리가 ‘맛남의 광장’에 출연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는 원조요정 핑클의 멤버 성유리가 출연한다.

성유리 나이는 올해 40세. 하지만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남편 안성현과 결혼할 당시에는 원조요정의 결혼으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기도 했다.

성유리 남편 안성현은 프로골퍼다. KPGA 입회 후 나이키 골프코리아 스우시프로로 활동했고,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로도 활동했다. 또 골프 관련 방송에 출연해 성유리 결혼 이전에도 얼굴이 알려진 상태였다.

특히 두 사람은 동갑내기 커플로 훈훈한 미모를 자랑해 화제가 됐다. 2013년말 지인의 모임에서 처음 만난 성유리와 안성현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

방송 활동은 이전보다 줄어들었지만 성유리는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며 왕성하게 일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뷰티 브랜드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해 모델을 맡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