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이승기, 프레데터 각성 후 또 살인? 이희준 오열
‘마우스’ 이승기, 프레데터 각성 후 또 살인? 이희준 오열
  • 승인 2021.04.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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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마우스'
사진=tvN '마우스'

 

‘마우스’ 이희준이 고통과 분노, 뒤늦은 후회가 점철된 오열 연기를 펼친다.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연출 최준배/제작 하이그라운드, 스튜디오 인빅투스) 지난 14회 방송에서 정바름(이승기)이 프레데터가 성요한(권화운)이 아닌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충격적인 엔딩이 담겼다.

22일 방송되는 ‘마우스’ 15회에서는 진짜 프레데터와 관련해 감춰졌던 진실들이 하나둘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눈을 떼지 못할 긴장감을 선사한다.

극중 고무치(이희준)와 검시관들이 의문의 공간에서 현장을 감식 중인 장면. 고무치는 분노에 가득 차 핏발까지 선 눈으로 현장 이곳저곳을 둘러보던 중 흰 천이 덮인 사체를 발견하고, 떨리는 손으로 이를 확인한다.

그 순간 고무치가 고통이 서린 얼굴로 절규 섞인 오열을 토해내고 마는 것. 고무치가 도착한 의문의 공간은 과연 어디일지, 그리고 무엇을 발견하고 눈물을 터트린 것일지, 더불어 정바름이 진짜 프레데터였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사실을 알게 될지, 15회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제작진 측은 “이승기가 프레데터임을 각성한 후 과연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 것인지 오늘(22일) 방송될 15회 스토리를 통해 확인해달라”며 “세상을 놀라게 할 진짜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된다”고 전해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 15회는 22일(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