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미가 크게 넘어져 수술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일간스포츠는 "현미가 지난 19일 삼과골절(발목골절)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다행히 현미는 수술이 잘 끝났으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조심하라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문제는 현미의 수술비라고. 일간스포츠는 "현미가 건강보험료와 관련한 개인적인 이슈가 있어서 큰 수술비를 감당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미는 1962년 '밤안개'로 데뷔해 '보고 싶은 얼굴' '떠날 때는 말 없이' 등 무수한 히트곡을 남긴 원로 가수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