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한지혜, 몰라 보게 달라진 D라인 공개
'편스토랑' 한지혜, 몰라 보게 달라진 D라인 공개
  • 승인 2021.04.2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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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한지혜 /사진=KBS 제공

 

배우 한지혜가 방갑이와 만난 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편스토랑'에는 돌아온 제주댁 웃지혜 한지혜의 이야기를 전한다.

한지혜는 지난 해 ‘편스토랑’에서 제주도의 다양한 식재료 등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결혼 10년 만에 임신했음을 알리며 편스토랑에 재출연한 한지혜가 스튜디오 등장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아낌 없는 축하 박수를 보냈다. 

한지혜는 "태명은 반갑다는 의미로 '방갑이'"라고 뱃속 아이를 소개하며 "좋은 소식을 좋은 프로그램에서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한지혜는 방갑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다리가 길더라. 절 닮은 것 같다"고 벌써부터 자식바보로서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혜는 아침부터 햄버거 2개를 해치우는 먹덧을 보여주는 한편 할머니가 보내준 식재료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지혜가 출연하는 '편스토랑'은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