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치' 한국계 미국배우 존조, "수치심은 인종차별주의자의 몫"
'써치' 한국계 미국배우 존조, "수치심은 인종차별주의자의 몫"
  • 승인 2021.04.2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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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조와 최우식/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영화 '써치'가 방송되는 가운데 주연배우 존 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존 조는 한국계 미국 배우로 영화 '스타트렉' 시리즈 등에 출연해서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최근 그는 심각해지고 있는 미국 내 아시안 혐오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그는 같은 한국계 배우들인 산드라 오, 대니얼 대 킴에 이어 "수치심은 인종차별주의자의 몫"이라는 한국계 여성의 글을 트위터에 공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