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치'가 방송되는 가운데 주연배우 존 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존 조는 한국계 미국 배우로 영화 '스타트렉' 시리즈 등에 출연해서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최근 그는 심각해지고 있는 미국 내 아시안 혐오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그는 같은 한국계 배우들인 산드라 오, 대니얼 대 킴에 이어 "수치심은 인종차별주의자의 몫"이라는 한국계 여성의 글을 트위터에 공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