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아이유와 팔짱 늦춘 이유 "딱딱한 분위기"..천우희와 다정샷
강하늘, 아이유와 팔짱 늦춘 이유 "딱딱한 분위기"..천우희와 다정샷
  • 승인 2021.04.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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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과 천우희/사진=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강하늘이 '라디오스타'에서 아이유와 관련해서 한 발언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하늘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유 옆 이상한 강하늘 짤’ 탄생 전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은 과거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아이유와) 팔짱을 껴달라"는 기자의 주문에 혼자 팔짱을 끼는 장난을 보였다. 또 다른 공식 석상에서는 "어깨를 붙이고 서달라"는 요청에 혼자 어깨를 접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줬다.

이를 두고 MC 김구라는 "요즘 팔짱을 안 껴서 논란이 많던데 이게 논란이 안 됐었냐"라고 물었고 강하늘은 당시 사진을 다시 보며 "내가 딱딱하고 그런 분위기를 좀 안 좋아한다"고 해명해 화제가 되었다. 

강하늘은 그런 그의 발언을 증명하듯 배우 천우희와 매우 다정한 밀착 포즈로 화보사진을 촬영 후 공개했다.

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rieclairekorea..#영화 #비당신 #WaitingForRain #강하늘 #천우희 #4월28일 #개봉

#티에이치컴퍼니"라는 글과 함께 천우희와 함께 한 화보사진들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