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변정수가 훌쩍 큰 둘째딸의 미모를 자랑했다.
21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ya..영원한 애기..넌 무슨 운동하니 ? 뭘 먹고 이렇게 날씬함? 관리의힘! 엄마사랑 no.2 나도 니 나이땐 날씬은 했는데 못생김 ㅠㅠ 진짜 못생김 #과거는과거일뿐 #지금이쁘게노력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의 둘째딸은 해변에서 음료수를 마시고 있다.
어느새 숙녀티가 나는 둘째딸의 미모는 엄마인 변정수를 닮은 듯하다. 모델로 활동중인 언니의 모습도 보인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