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훈과 강하늘의 ‘라디오스타’ 출연 인증샷이 공개됐다.
김강훈의 어머니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하늘이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용식♥필구 내일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강훈과 강하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강하늘과 김강훈은 지난 2019년 방영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각각 용식과 필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강하늘과 김강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