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루시, 연기자 변신..‘아시아’서 범죄에 대항하는 해커 역
위키미키 루시, 연기자 변신..‘아시아’서 범죄에 대항하는 해커 역
  • 승인 2021.04.2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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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 사진=판타지오 제공
루시 / 사진=판타지오 제공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 루시가 연기에 도전한다.

지난 21일 루시의 소속사인 판타지오는 "위키미키의 막내 루시가 아시아 필름랩의 장편 제작 프로젝트 '아시아'에 합류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시아'는 인종 혐오 범죄와 얽힌 전 세계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글로벌 장편 제작 프로젝트로, 판타스포르토 국제 영화제에서 메인 경쟁 부문 심사위원 특별 언급상을 받은 영화 '낙인'의 이정섭 감독이 주축이 되어 이 프로젝트를 이끌어간다.

극 중 루시는 인종 혐오 범죄에 대항하는 해커 '루시'를 연기한다.

과연 루시가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게 될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아시아 필름랩의 글로벌 장편 제작 프로젝트 '아시아'는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