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tvN 새 주말드라마 ‘마인’ 특별출연…이나정 PD와 특급 의리
송선미, tvN 새 주말드라마 ‘마인’ 특별출연…이나정 PD와 특급 의리
  • 승인 2021.04.2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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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 사진=바이브액터스 제공
송선미 / 사진=바이브액터스 제공

 

배우 송선미가 tvN 새 주말드라마 ‘마인’에 특별출연한다.

이나정 PD가 연출을 맡은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송선미는 앞서 이나정 PD와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에 ‘특급 의리’로 특별 출연이 성사된 것.

송선미는 ‘마인’에서 서진경 역을 맡았다.

서진경은 효원家의 일원이자 하원갤러리의 원장으로, 주역들의 중간다리 역할을 하며 극을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송선미는 ‘마인’에 특별출연 하게 된 것에 대해 자신의 소속사인 바이브액터스를 통해 “항상 섬세한 연출로 좋은 작품을 만드는 이나정 PD에 대한 신뢰와 믿음으로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 번 좋은 작품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tvN 새 주말드라마 ‘마인’은 오는 5월 방영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