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강하늘, 17세 '아침마당' 영상 소환..입으로 색소폰 소리 트로트 무대
'라스' 강하늘, 17세 '아침마당' 영상 소환..입으로 색소폰 소리 트로트 무대
  • 승인 2021.04.22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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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강하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배우 강하늘의 데뷔 무대는 ‘아침마당’이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강하늘, 김강훈, 하니, 강영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은 강하늘의 데뷔 무대가 ‘아침마당’이라며 과거 영상을 소환했다. 당시 17세였던 강하늘은 아버지와 동반 출연해 입으로 색소폰 소리를 내는가 하면 트로트 무대를 선보였다.

강하늘은 자신의 과거 영상이 나오자 "제발 그만해"라며 괴로워했다. 그러나 이내 "아버지와 이런 추억의 영상이 있는 게 좋다. 기억이 있는 건 좋은데 실제로 보는 건 어렵다"며 "'아침마당'에 3주 출연해서 3주 연속 우승했다. 제주도 여행권, 김치 냉장고, 양문형 냉장고를 받았다. 친할머니를 드렸고 아직도 쓰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당시 '아침마당'에서 했던 색소폰 장기를 다시 한 번 선보이며 예능감을 뽐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