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강훈 "여자친구와 1년 전 결별…앞으로 연애는 노코멘트할 것"
'라스' 김강훈 "여자친구와 1년 전 결별…앞으로 연애는 노코멘트할 것"
  • 승인 2021.04.2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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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배우 김강훈이 연애에 대해 앞으로 노코멘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강하늘, 김강훈, 하니, 강영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강훈은 "'라켓소년단' 촬영이 오늘 예정돼있었는데 강하늘 형도 보고 싶어서 나왔다. 엄마가 강하늘 형을 진짜 좋아한다. 잘생기고 착해서 좋다고 한다. 오늘 같이 왔다”고 말했다.

김강훈과 KBS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함께 출연했던 강하늘은 "연기할 때 보통 카메라 테크닉이 있다. 눈을 보려면 시선을 맞춰야하는데 위로 뜨면 흰자만 나온다. 김강훈이 나이가 어린데도 카메라에 맞춰서 시선처리를한다"며 "감정 잡을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는데 감독님이 디렉션을 주시면 바로 캐치한다"고 칭찬했다.

폭풍성장한 김강훈은 어느덧 초등학교 6학년이 됐다. 그는 "단 것도 점점 싫어지더라. 과자도 쉬는 날에는 안 먹고 촬영할 때 당 떨어지면 먹는다"며 과거 여자친구와의 만남과 결별을 밝힌 것에 대해서는 "그땐 너무 놀라서 사실대로 말했다. 1년 전에 헤어졌다. 앞으로는 노코멘트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