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영화 '내일의 기억' 홍보 “모두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웃을 수 있길”
김강우, 영화 '내일의 기억' 홍보 “모두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웃을 수 있길”
  • 승인 2021.04.2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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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강우 SNS
사진=김강우 SNS

논란의 중심에 있는 서예지가 출연한 영화 '내일의 기억'이 21일 개봉한 가운데, 또 다른 주연배우 김강우가 자신의 SNS에 영화 홍보에 나섰다. 

여주인공을 맡은 서예지가 ‘인성 논란’에 휩싸이면서 김강우는 언론배급시사회에 여배우 없이 서유민 감독과 둘만 참석한 바 있다.

김강우는 이날 영화 제작발표회 및 언론배급시사회 당시 사진을 게재했고 "모두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웃을 수 있기를"이라는 글을 올렸다.

'내일의 기억'은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미래를 보게 된 수진(서예지)이 기억의 조각들을 맞춰 나가는 과정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다. 2004년 '언덕 밑 세상'으로 미쟝센 단편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서유민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기도 하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