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동생 이지안, 반려견 안고 의미심장 글 "살인자 꼭 잡을게..미안해"
이병헌 동생 이지안, 반려견 안고 의미심장 글 "살인자 꼭 잡을게..미안해"
  • 승인 2021.04.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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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과 반려견 둥이/사진=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이병헌의 동생 이지안이 의미심장한 글을 공개했다.

21일 이지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새끼..사랑하는 둥이야...꿈에서 "사랑해 엄마"라고 해줘서 너무 고마워..엄마가 나쁜 살인자놈을 꼭 잡을꺼야..너무 보구싶고,미안하고,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 이지안은 검은색 털을 가진 커다란 반려견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팬들과 네티즌들은 "둥이가 좋은곳으로 갈수있게 함께 기도할께요..힘내세요" "둥이를 그렇게 떠나 보낸 그나쁜놈 꼭잡자" 등등 다양한 댓글을 통해 위로를 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