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자혜가 어머니 폴리스로 활동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최자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폴리스 오늘 하루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 정신없이 많은 일들을 함. 크게 티는 안나는 게 함정. 멀고도 험한 #엄마의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자혜는 어머니폴리스 의상을 입은 채 활동을 하고 있다. 썬 캡모자와 경광봉을 들고 비장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이채롭다.
한편 최자혜는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대장금(2003) 굳세어라금순아(2005) 로비스트(2007)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10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