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경찰수업’으로 안방극장 컴백…진영-정수정과 호흡 기대만발
차태현, ‘경찰수업’으로 안방극장 컴백…진영-정수정과 호흡 기대만발
  • 승인 2021.04.2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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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 사진=tvN '어쩌다 사장' 방송 캡처
차태현 / 사진=tvN '어쩌다 사장' 방송 캡처

 

배우 차태현이 드라마 ‘경찰수업’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 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차태현은 ‘경찰수업’에서 강력반 형사에서 사이버 수사대까지 각 부서를 돌며 20년 경력을 쌓은 경찰대 교수 유동만 역을 맡았다.

차태현이 유동만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 함께 출연하는 진영, 정수정과는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