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윤, ‘콘크리트 유토피아’ 캐스팅…이병헌-박서준-박보영까지 환상의 라인업
김도윤, ‘콘크리트 유토피아’ 캐스팅…이병헌-박서준-박보영까지 환상의 라인업
  • 승인 2021.04.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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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 사진=저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도윤 / 사진=저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도윤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캐스팅 됐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스릴러 영화다.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새롭게 각색, 거대한 폐허가 된 도시를 배경으로 아파트 안과 밖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김도윤은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황궁아파트의 주민 도균 역을 맡았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에는 김도윤에 앞서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이 캐스팅 됐다.

과연 김도윤이 이들과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현재 촬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