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영화 ‘내일의 기억’, 공유 박보검 ‘서복’ 제치고 실시간 예매율 1위
서예지 영화 ‘내일의 기억’, 공유 박보검 ‘서복’ 제치고 실시간 예매율 1위
  • 승인 2021.04.21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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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 사진=영화 '내일의 기억' 스틸 컷
서예지 / 사진=영화 '내일의 기억' 스틸 컷

 

배우 서예지 주연의 영화 ‘내일의 기억’이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내일의 기억’은 지난 20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예매율 37.4%, 예매 관객 수 3만 2700여 명을 기록했다.

특히 ‘내일의 기억’은 공유 박보검 주연의 영화 ‘서복’까지 누르며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내일의 기억’ 주연 배우 서예지는 배우 조종설, 학교 폭력,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등에 대한 논란이 연이어 나오며 최악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에 서예지는 ‘내일의 기억’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도 개인 사정을 이유로 불참했다.

그럼에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내일의 기억’이 서예지를 둘러싼 여러 가지 논란들을 잠재울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영화 ‘내일의 기억’은 오늘(21일) 개봉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