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1++한우구이가 소개됐다.

20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입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맛의 승부사’가 소개됐다.

입구부터 화려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 이곳. 맛과 가격은 물론 고기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곳으로 유명했다. 모둠 한우 전문점인 이곳은 유명인들도 다녀간 맛집으로도 유명했다.

투뿔 한우만 사용한다고 하니 고기의 품질은 물론이고, 이 맛을 제대로 살려내기 위해 10년 내공을 쏟아부은 승부사까지 있으니 기대가 고조될 수밖에 없엇다. 찾아오는 손님수만 하루 평균 300여명에 육박한다는 가게는 오랜 기다림도 불사하게 만들었다.

고기를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도 빛깔이 어마어마한 투뿔 한우. 첫 번째 타자는 기름기가 적으면서 촉촉한 안심이었다. 다음은 쫄깃한 채끝살, 한우의 끝판왕이라는 등심까지 맛있는 부위가 총출동했다.

고소하고 마블링도 많이 들어가서 부드러움이 남다르다고. 씹을수록 고소한 단맛까지 있으니 고기맛 좀 아는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좋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