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아티스트 김재환이 따뜻하고 잔잔한 감성을 공유한다.

20일 스윙엔터테인먼트는 “김재환이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2주간 네이버 NOW. ‘야간 작업실’ 스페셜 호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첫 생방송에서는 중학생 팬과 전화를 연결, 즉석에서 사인 CD를 선물하기로 약속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김재환은 팬들과의 밀착 소통과 유쾌한 입담을 통해 향후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재환은 ‘야간작업실’의 다양한 코너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야간합주실’ 코너에서는 밴드와 즉석 라이브 합주를 선보이고 ‘째니와 기타 등등’ 코너에선 소장 기타를 직접 연주하는 등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재환이가 사랑한대’ 코너에서는 김재환이 좋아하는 음악을 청취자들과 들으며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센스 넘치는 입담을 가진 김재환은 ‘야간작업실’을 통해 다양한 라이브와 토크, 팬들과의 친밀한 소통까지 아우르며 색다른 모습으로 뜻 깊은 시간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김재환이 2주간 스페셜 호스트로 활약할 ‘야간작업실’은 매일 밤 11시 네이버 NOW.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일 생방송 게스트는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출연한다.

한편,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 홈화면에서 24시간 라이브 쇼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