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성현아, 9살 아들 향한 애틋한 마음 "순간순간 아쉬워"
싱글맘 성현아, 9살 아들 향한 애틋한 마음 "순간순간 아쉬워"
  • 승인 2021.04.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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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성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싱글맘 배우 성현아가 하루 하루 커가는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성현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사진과 함께 "네 웃음. 손짓. 목소리. 애교. 눈빛. 정수리아기냄새. 소소한, 고집마저도. 이번 생에서 우리 귀요미와 느끼는 모든 순간들을 다 기억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적었다.

이어 "점점 자라는 네가 아쉽기도 기특하기도 하다. 순간순간이 너무 아쉽다. 너무 모자라다"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서 성현아의 아들은 아쿠아리움에서 물고기를 관찰하고 있다.

성현아는 두 번째 남편과 사별 후 9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최근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