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북' 스칼렛 요한슨, '아이언맨' 존 파브로 감독과 재회
'정글북' 스칼렛 요한슨, '아이언맨' 존 파브로 감독과 재회
  • 승인 2021.04.2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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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북/사진=영화 포스터 캡쳐

 

20일 영화 '정글북'이 방송되면서 출연배우인 스칼렛 요한슨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녀는 극중 뱀 카아의 목소리를 연기했으며 해당 작품의 감독인 존 파브로와는 이미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존 파브로 감독은 '아이언맨 1' 을 제작한 감독으로, 아이언맨 역할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비서인 해피 역할로도 출연했다. 그는 극중 블랙 위도우 역할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액션연기를 보여주기도.

스칼렛 요한슨은 존의 차기작인 '정글북'에 출연하면서 의리를 지킨 것으로 보여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한 영화 '블랙 위도우'는 2021년 7월 개봉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