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이준호, ‘빈센조’ 송중기-옥택연 응원…“마지막까지 화이팅”
2PM 이준호, ‘빈센조’ 송중기-옥택연 응원…“마지막까지 화이팅”
  • 승인 2021.04.20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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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송중기 / 사진=옥택연 인스타그램
옥택연, 송중기 / 사진=옥택연 인스타그램

 

2PM 멤버 이준호가 같은 그룹 멤버 옥택연과 배우 송중기가 출연 중인 드라마 '빈센조'를 응원했다.

옥택연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빈센조 마지막까지 화이팅. 2PM 준호 드림"이라고 적힌 플래카드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우와 센조 형이다. 어? 준호?"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2PM의 변함없는 우정에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옥택연은 현재 tvN 주말드라마 '빈센조'에서 바벨그룹의 진짜 회장 장준우 역으로 열연 중이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