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곤 훈장, 20대 나이 큰딸 대학도 화제...자식농사 풍년
김봉곤 훈장, 20대 나이 큰딸 대학도 화제...자식농사 풍년
  • 승인 2021.04.19 2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C '공부가머니?'
사진=MBC '공부가머니?'

 

김봉곤 훈장이 ‘마이웨이’에 출연한다.

19일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김봉곤 훈장이 출연한다.

김봉곤 훈장은 청학동마을에서 유교의 전통을 고수하고 있다. 이미 여러 방송 매체를 통해 대중에게도 익숙한 김봉곤 훈장은 ‘유자식 상팔자’, ‘둥지탈출’ 등에 자녀들과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방송에서 공개된 일상에서 생활한복을 착용하고, 상투를 고집하는 모습이 대중에게 익숙하게 남아있다. 최근 트로트로 유명세를 탄 막내 김다현을 포함해 김봉곤 훈장은 슬하에 1남 3녀를 두고 있다.

올해 나이 53세인 김봉곤 훈장은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과거 ‘미스 춘향’에 출전할 정도로 미색이 뛰어난 큰딸은 ‘공부가머니?’ 출연 당시 홍익대에 재학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이목이 집중됐다.

김다현은 물론이고 차녀인 김도현 역시 판소리를 전공하는 등 저마다 자신의 길을 뚜렷하게 걸어나가고 있는 것. 한편 막내 김다현은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3위를 차지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