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이자 방송인 솔비(본명 권지안)이 미술 작품에 매진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9일 솔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 속 솔비는 커다란 대형 컨버스에 화려한 색감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음악을 들으며 작품 활동 중인 솔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솔비는 최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 갤러리에서 개인전 'Just a Cake-Piece of Hope(희망의 조각)'을 개최했다. 서울옥션 스페셜 경매에 출품한 '저스트 어 케이크-엔젤(Just a Cake-Angel)' 작품은 출품작 중 최고가인 1,010만원을 기록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