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함께 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느낌. 오늘은 권주부^^ 해주니까 더 맛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불맛 #고기맛 #가족'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손태영이 올린 사진 속 권상우는 슬리퍼에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잔디가 깔린 넓은 마당에서 고기를 굽고 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