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김태우 듀엣콘서트 포스터, 알고 보니 ‘애두미’?
휘성-김태우 듀엣콘서트 포스터, 알고 보니 ‘애두미’?
  • 승인 2011.07.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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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과 김태우의 콘서트 포스터, '애두미' 포스터 ⓒ 소울샵엔터테인먼트, 메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SSTV l 이금준 기자] 가수 휘성과 김태우의 듀오 콘서트 포스터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휘성과 김태우의 듀오 콘서트 ‘투 맨 쇼-소울 트윈스(Two Man Show-Soul Twins)’의 포스터가 1일 공개된 가운데 해당 포스터가 백윤식, 봉태규 주연의 영화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감독 김성훈) 패러디임이 밝혀졌다.

이 콘서트 포스터에서 휘성은 백윤식, 김태우는 봉태규로 분했으며 장신의 김태우를 휘성이 살포시 감싸 안는 포즈로 웃음을 안기고 있다. 특히 무언가를 커닝하는 듯한 김태우의 모습은 과거 생방송 듀엣 무대 중 손바닥에 랩 가사를 적어 무대에 올랐던 해프닝을 연상시킨다는 평이다.

한편, 휘성과 김태우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30대에 큰 힘을 줄 수 있는, 소울(Soul)이 느껴지는 열정적이고 역동적인 공연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휘성과 김태우는 가요계의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 다 흑인 음악의 ‘소울(Soul)’을 아끼는 것으로 전해졌다.

휘성과 김태우의 첫 듀오 콘서트 ‘투 맨 쇼-소울 트윈스’는 오는 7일 오후 7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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