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정동원과 놀이공원을 방문했다.

임영웅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동원이랑 놀이동산 다녀왔습니다♥♥ 사파리부터 놀이기구까지 완.전.정.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임영웅은 "동원이와 함께 놀이공원을 가려고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언젠가 한번 던진 적이 있는데 동원이가 안 까먹고 언제 가냐고 조르더라"고 털어놨다.

이후 놀이공원을 방문한 임영웅과 정동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사파리 탐험은 물론이고 롤러코스터를 비롯한 다양한 놀이기구를 맘껏 즐겼다.

정동원은 놀이공원을 방문한 소감에 대해 "실컷 놀다가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또 임영웅도 "옛날 추억에도 잠겨보고 너무 좋은 시간 보낸 것 같다"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