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 이다해, 순백색 웨딩드레스 입은 사연?
‘리플리’ 이다해, 순백색 웨딩드레스 입은 사연?
  • 승인 2011.07.0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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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 ⓒ 커튼콜 미디어

[SSTV l 신영은 기자] 배우 이다해가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포스를 완성했다.

이다해는 지난달 29일 강남 청담동에서 진행된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연출 최이섭, 최원석 | 극본 김선영) 촬영에서 순백색 미니 웨딩드레스와 샴페인 컬러 롱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자태를 선보였다.

이날 이다해는 깔끔한 업스타일 헤어에 순백의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표정으로 촬영을 진행해 단아한 아름다움을 한껏 풍겼다. 무엇보다 하얀 웨딩드레스보다 더 빛나는 이다해의 새하얀 피부가 그녀를 더욱 광채 나게 만들었다는 반응이다.

이다해는 웨딩드레스 촬영에 “‘불한당’에 이어 두 번째로 웨딩드레스를 입어본다”며 “극중 장미리(이다해 분)가 송유현(박유천 분)의 진실한 사랑에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 사랑하는 남자 앞에서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어본다면 장미리처럼 힘들게 살아온 여자도 너무 행복해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미스 리플리’ 제작사 측은 “이다해가 새빨간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던 지난번과 180도 다른 이미지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이다해가 왜 웨딩드레스를 입어야 했는지, 긴장감 넘치는 11회 스토리를 기대해달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이다해가 왜 순백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나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는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 11회는 7월 4일 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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